안 촌장의 새로운 오른팔이 떴다!
존경하는 찐친 추성훈 X 최애 동생 배정남
설렘 가득 안고 무인도로 향하는 세 사람... 그.런.데 입도부터 쉽지 않다?!
안 촌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오늘의 스페셜 내손내잡!
그 정체는... 죽도록 노 젓기?!
"뭐 하는 거야 우리 여기서?!" 점점 바닥나는 체력에 결국 언성까지 높아지는데...
이.어.서
"나 초등학교 5학년..."
두 눈 번쩍! 모두 놀란 ♡미스터 추♡의 폭탄 발언과
'안정탕'이 함께하는 웃음 가득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