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너무 쎄게 불러서 온천 광고를 결국 없애버린 윤종신 디스와, 에픽하이를 밴드로 알았던 김국진등. 투컷츠의 수입에 신경을 써줬다.(...) "차라리 그 시간에 차를 닦아"라는 명대사로 투컷의 어머님이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는 후문(...). 민경훈을 디스한 미쓰라진의 사과와, 평화에 관한 노래들을 선정해서 소개했다. 2집 활동 상시 투컷때문에 해체를 할 뻔 했으나 행사료가 입금된 직후 화했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참고로, 민경훈에게 사과전화를 걸때 전화를 받지 않아서 음성메시지로 넘어가고, 미쓰라진이 음성메시지로 사과를 남기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잘 들어보면, 미쓰라진이 말하기 시작하자 제작진이 전화를 끊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