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탤.맨> 특집 ▶ 개그맨에서 탤런트로! 소싯적 좀 웃겼던 남자들! <개.탤.맨> 특집!! 두 아들 덕에 살아가고 있는, 강한 아버지! ‘금빛여우’의 대활약! 이정용!! 어떤 배역도 한결같이! 라스에서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예능감! 지상렬!! 배우라고만 하기엔 너무나 뛰어난 입담으로 ‘라스’를 뒤집어 놓다! 윤기원!! 유재석의 남자로만 알고 있는 그 남자! 잊힐 뻔 했던 그의 이름! 최승경!! ▶ 과거는 숨겨도 개그 본능은 못 숨기는, 이들의 개그맨 뺨치는(?) 토크!! “오늘 조합은 혹시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온 사람들 특집 인가요?” 어쨌든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소원 풀이 한 이정용!! <대왕의 꿈> 노영학이 부르짖던 ‘금빛 여우’ 이정용은 ‘죽이러갔다 죽는’ 연기 전문 배우였다?! 또 원조 아이스맨 이덕재에게 ‘행사 레퍼토리 경고’를 받았던 사연은?! 라디오 스타에선 진솔한 얘기는 필요 없다는, 라스 3탕째(?) 출연! 지상렬! 맛깔나는 겉절이 역할로 사극을 빛내 자칭 이병훈 감독의 양아들인 그가, 동료 개그맨 ‘안상태’에게 날리는 경고 메시지의 정체는!? 이어지는 지상렬의 폭탄발언! “더러워서 MBC를 때려치워야지!” 의 진실은!? “공채 탤런트 출신이 개그맨들 사이에 끼어서 되겠어?” 시작부터 한결같은 배우톤으로, 천상 배우임을 증명하고 싶은 윤기원!! 그러나 속속들이 밝혀지는 그의 비밀에 배우의 모습은 무장해제당하다? 동기 유재석, 김용만, 김국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뻔(?)했던 최승경!! 절친 동기 김국진에게 ‘받지 못한 돈 봉투(?)’ 때문에 이를 갈고 나오다!? 아내이자 미녀 배우 임채원을 모시고 사는 공처가인 최승경! 아내 임채원을 알기 전부터 “저 여자와 꼭 결혼한다!” 호언장담 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