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에 바친다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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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가수와 영화 배우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 가는 두 청춘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통해 우리 시대의 메마르고 각박한 삶에 조용하고도 신선한 바람 역할울 할 드라마. 영화 배우라는 화려한 꿈을 쫓아 정든 고향을 떠나와 험난한 도시에서 강하게 살아가는 듯 하면서도 안으로 눈물 흘리는 여자 강수희와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도시를 찾은 순박하고 고지식한 남지 김동석. 이 둘은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고급의상실 스마일의 쇼윈도에서 마네킹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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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라는 거 순식간이야” 199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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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199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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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것은 꿈이었었어” 199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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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촌스럽기는...” 199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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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짜 죽여버릴거야” 199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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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난 죄가 없어요” 199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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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지도” 199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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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타가 되는 거야” 199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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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스터 김의 무대” 199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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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인공 없는 파티” 199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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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리 업소 간판스타야” 199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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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쁜 자식” 199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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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린 그냥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야” 199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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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동석이는 수희를 사랑해” 199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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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굶어도 연극할래요” 1992-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