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잔치로구나~. 메뉴 선정부터 장보기까지. 한식 대첩 뺨치도록 진지한 셋방즈표 잔치 한 상 완료!! 케미야르비 찐러버 개성 만점 이웃들과 현지식 음식들, 그리고 모두가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 난입까지?! 과연 셋방즈의 한식은 이웃들 입맛 저격에 성공했을까? 셋방즈 룰 : 이삿날 = 외식날! 네 번째 셋방을 향해 로바니에미로 가는 길! "내리시죠, 일단." 동연이 찾아 놓은 특별한 식당이 있다?! "도...동연아 밥 먹는데 왜 배를 타...?(당황)" 물 위에서 즐기는(?) 코스 요리 F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