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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비행기로 2시간, 차로 10시간을 더 달려야만 도착하는 어촌마을 '산타 로살리아'. 한국인 친구 한 명 없는 이곳에서 매일 한국어를 연습하는 한-멕 2세 연아. 10세 소녀가 서툰 한국어를 계속해서 되뇌는 이유는 단 하나! 부산에 계신 조부모님과 예전처럼 대화하기 위해서라고. 4년 만에 만날 조부모님을 위해 연아는 1살 동생과 함께 약 40시간의 대장정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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