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 2005-10-17 월 <하루를 1년 처럼> 내용경준이의 군 입대 날짜가 점점 다가온다. 정린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싶은 경준은 정린과 함께 할 일들을 계획한다. 이제 긴 이별을 앞둔정린과 경준. 경준이가 정린에게 남겨준 좋은 추억은 무엇일까요?옥탑방 공사로 인해 잠시 동안 형돈의 하숙집에 머물게 된 타블로.효주와 한 집에 살게 되면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집에서도 반듯한자세로 책을 읽어야 하고, 효주에게 멋진 모습만 보이고 싶은 타블로,신경 써야 할 일 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