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 2002-07-11 목 다빈, 다나, 효진은 서로가 외로운 사람이라며 앞으로 협력해서 남자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하고 화이팅을 외친다. 이들에게 앞으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돕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던 중다빈이가 정말 괜찮은 사람과 만나게 되자 나머지 둘은 자기 일처럼걱정해 주기 시작한다. 자전거를 새로 산 태우는 자전거를 목숨처럼 소중하게 다룬다. 태우의남다른 목적은 진이를 뒤에다 태우고 [첨밀밀]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다니는 것이다. 그러나 태우에게서 자전거를 빌려간 진이는 그만 잃어버리고 만다. 태우는 진이와 함께 자전거를 찾으러 다니는 입장이 되었다.